나무에 흰색 페인트칠이 되어있는 이유

산책하다보면 옷입은것처럼 흰색 페인트가 되어있는 나무들을 종종 볼수있는데요 그 이유가 대체 뭘까요?!


첫째 : 주로 겨울에 낮과 밤의 온도 차로 인한 나무의 균열과 세포 손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!

겨울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해질 경우 나무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.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낮에는 태양으로 나무가 다시 열을 받는 것이 반복되면 나무는 온도 차에 의해 껍질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얼음이 얼어 나무의 세포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. 나무심기 위원회에 에 따르면 겨울에는 낮과 밤의 온도 뿐 아니라 햇빛이 잘 드는 쪽과 잘 들지 않는 쪽의 온도차이도 발생합니다. 그래서 흰색 페인트를 칠해서 열이 반사되도록 하여 겨울에도 나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!! 고

둘째 :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부터 막아주기위해서 입니다!

여름에 사람들은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것처럼  나무들도 여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어린 나무나 껍질이 유난히 얇은 나무는 더욱 그 피해가 큽니다. 하지먼 흰색 페인트는 태양과 열을 반사하기 때문에 나무를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강한 열로 건조해진 나무에 균열이 생겨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나무를 병충해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

궁금증 해결완료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