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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봄 나들이 명소 BEST 5|벚꽃부터 한옥 감성까지, 2025 봄 완전 정복!

컴식 2025. 4. 12. 19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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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덕진공원 벚꽃길 – 전주의 대표 벚꽃 명소

전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, 덕진공원입니다.

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벚꽃길은 마치 벚꽃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
산책하기도 좋고, 돗자리를 펴고 앉아 봄소풍 즐기기도 탁월해요.

  • 📍 위치: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
  • 📅 개화 시기: 3월 말 ~ 4월 초
  • 🌡️ 가장 아름다운 날씨: 맑고 낮기온 14~17도

👉 근처에 있는 ‘덕진연못’에서 오리배 타기도 추천!

🏯 2. 전주 한옥마을 – 봄바람 따라 걷는 감성 골목

전주 한옥마을은 벚꽃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전통 공간입니다.

약 700여 채의 한옥이 밀집된 이곳은,
봄꽃과 어우러져 한층 더 분위기 있고 아름다워요.

  • 📍 경기전 → 전동성당 → 오목대 → 향교길 순으로 걷는 코스 추천
  • 📸 인생샷 포인트: 오목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한옥지붕 + 벚꽃

🎎 한복 대여하고 사진 찍으면 감성지수 200% 상승!

🎨 3. 자만벽화마을 – 레트로 감성 가득한 벚꽃 골목

전주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자만벽화마을.
동화 같은 벽화와 봄꽃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아냅니다.

  • 레트로 무드의 카페 골목 + 감성 사진 스팟 다수
  • 커플, 친구끼리 사진 찍기 딱 좋아요
  • 봄에는 벚꽃, 초여름에는 장미로 이어지는 꽃길 완비!

📚 4. 전북대학교 캠퍼스 – 현지인들의 숨은 벚꽃 명소

전북대학교는 단순한 캠퍼스를 넘어 봄의 정원을 연상케 합니다.
교내 ‘벚꽃로드’는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주 찾는 벚꽃 명소예요.

  •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하거나 책 읽기 좋아요
  • 푸릇푸릇한 잔디밭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느낌
  • 커피 한 잔 들고 걷기 좋은 데이트 코스

🌄 5. 완산공원 – 도시 속 벚꽃 쉼터

완산공원은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곳입니다.
벚꽃이 만개할 때는 산책로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조용한 감성을 줘요.

  •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주 시내 전경은 압도적
  • 혼잡하지 않아 여유롭게 나들이 가능
  • 추천 시간대: 오전 10시12시 or 오후 4시6시

📌 봄 나들이 TIP

  • 🌡️ 가장 이상적인 기온: 13~18도
  • 🎒 필수 준비물: 돗자리, 간단한 간식, 보조배터리, 봄 재킷
  • 📸 사진 촬영 황금 시간: 오후 4시~6시
  • 🚶‍♀️ 걷기 좋은 신발 필수! (전주 도보 이동 많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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